18일, 길림성부유보건원에서 6.25키로그람나는 남자아기를 접산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제왕절개술을 받아 모자는 모두 무사하다. 산모는 덕혜시의 36살나는 고령 산모이고 이번이 두번째 출산이다.
산모가족에 따르면 임산부가 쌍둥이를 임신한줄로 알고있었는데 초성파검사를 통해 쌍둥이가 아니란걸 알았다. 임산부는 임신초기 잘 먹었다고 한다. 6개월 때 아기가 표준이상으로 큰것을 발견한후부터 음식을 공제했는데 그렇지 않았다면 아기는 더 컸을거라고 한다.
산모의 남편에 따르면 이들의 첫아이는 딸인데 태여날 때 4.2키로그람나는 큰아기였다고 한다.
의학적으로 갓난아기의 정상적인 체중은 2.5키로그람~3.15키로그람이다. 4키로그람을 초과하면 거형아기에 속하고 6키로그람을 초과하면 "초거대형"아기에 속한다며 시술의사 양효광은 자신의 30년 접산사상 5키로그람을 초과한 아기는 셋밖에 없었다고 한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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