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민정부는 “2013년 사회봉사발전통계 공보”를 발표했다. “공보”에 따르면 2013년말까지 전국적으로 도시최저생계보장대상이 1097만 2000가구, 2064만 2000명에 달하고 전국적으로 농촌최저생계보장대상이 2931만 1000가구, 5388만명에 달했다.
“공보”에 따르면 2013년말까지 전국 도시최저생계보장대상이 1097만 2000가구, 2064만 2000명에 달했다. 한해동안 각급 재정에서 도시최저생계보장자금 도합 756억 7000만원을 지출했는데 그 전해보다 12.2% 늘어났으며 그중 중앙재정보조자금이 545억 6000만원으로서 총지출의 72.1% 차지했다. 2013년 전국도시최저생계보장 평균표준은 인당 매월 373원으로 그 전해보다 13% 늘어났으며 전국도시최저생계보장대상 월평균 인당 보조 수준이 264원에 달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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