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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서 6월9일을 “된장의 날”로

제10회 연변생태문화예술절 및 된장오덕문화절 연길서 열려

2014년 06월 10일 14:0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생태문화예술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전통음식협회에서 주관한 "제10회 연변생태문화예술절 및 된장오덕문화절"이 최문식 연변대학 교수,허재룡 월드옥타 연길(연변)지회장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 연길시 의란진 민들레마을에서 열렸다.

리동춘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사장은 “백의민족의 혼과 얼이 고스란히 슴배인 전통된장의 물질적인 기능와 영성적인 문화를 더욱 깊이 발굴하여 세인들에게 각인시키고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하여 전통된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뜻을 함께 담아 매년 6월 9일을 "된장의 날"로 정하고 해마다 기념행사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순옥 연변전통음식협회 회장은 축사에서 “된장은 사람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물리적인 기능을 갖고 있는 동시에 다른 맛과 섞어도 자기의 독특한 맛을 잃지 않는 오덕을 갖추고 있기에 ‘된장의 날’을 정한 것은 우리민족의 전통음식을 후세에 지속적으로 전해가는데 그 의미가 굉장히 깊다”고 했다.

최문식 연변대학 교수는 축사에서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에 리동춘 회장이 생태과학을 선도하는 미래지향적인 생태공동단체를 조성해 가려는 꿈으로 록색산업단지를 세우고 된장합작공장건립으로부터 오늘날 장류단지,오덕장로주유한회사까지 규모를 확대시키면서 그 사이에 성급무형문화재에 등재되고 또 된장공예가 주급무형문화재에 등재 된 뒤를 이어 계속하여 생태문화예술협협회를 더 잘 운영함과 동시에 해마다 축제,전시회 등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조직하고 있다”며 “우리민족의 특이한 발효음식인 된장을 더 널리 홍보하려는 자세가 참으로 경하할 일이다”라고 했다.

이날 연길시진달래퉁소협회의 경쾌한 민속음악속에서 내 장독마련하기,비빔밥만들기,배추담그기 등 다양한 민속음식행사가 벌어졌다.

이번 행사를 인터넷에 공고만 내고 특별히 초청장을 발급하지 않았는데도 300여명의 손님들이 찾아와 된장의 날을 축하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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