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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와 민정부가 11일 강서성과 호남성, 광동성, 귀주성에 3억5천8백만원의 중앙 자연재해 생활보조금을 하달하였다.
이 보조금은 주로, 최근 폭우와 홍수 피해를 입은 리재구 군중들을 대피시키고 그들의 림시생활을 보장하며 파손된 가옥을 보수하고 조난자 가족을 위문하며 리재구 군중들의 기본생활 구조사업에 사용된다.
이밖에 강서, 호남, 광동, 귀주 네개 성에서 4천백50만원의 성급 재해구조 비상자금을 하달하고 천막과 솜이불, 타월 담요, 방석, 입쌀 등 재해구조 물자를 리재구에 보내 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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