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중화정의용사기금회는 강서성 의춘시의 정의소년 류염병에서 중화정의용사모범 칭호를 수여, 류염병은 제일 첫사람으로 이 영예칭호를 수여받은 사람이 됐다. 지난 5월31일, 의춘시 한 뻐스에서 한 남자가 칼을 빼들고 소란을 피울때 의춘시제3고중 3학년학생인 류염병과 그의 동학 5명이 선뜻이 나서서 칼든 남자를 제압했다. 제압과정에서 류염병은 몸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이때문에 대학시험에도 참가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