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계획이래 소수민족 8개 성 자치구 빈곤인구 1712만명 감소
2015년 10월 28일 13: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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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27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창우): 기자가 일전 국가민족사무위원회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12.5”계획 첫 4년에 국가와 지방은 민족자치지방에 루계로 1130억원에 달하는 구빈자금을 투입해 소수민족 8개 성, 자치구의 빈곤인구가 3917만명으로부터 2205만명으로 하강하여 1712만명이 줄어들었고 빈곤감소률이 43.7%에 달했으며 빈곤발생률이 26.5%에서 14.7%로 감소되여 하락폭이 11.8%포인트에 달했다. 소수민족과 민족지역 구빈개발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우리 나라 소수민족 8개 성, 자치구에는 내몽골자치구, 녕하회족자치구, 신강위글자치구, 서장자치구, 광서쫭족자치구 등 5대 소수민족자치구와 소수민족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여있는 귀주성, 운남성과 청해 3개 성이 망라된다. 국가는2011년에 “중국농촌구빈개발요강(2011-2020년)”을 발표하고14개 대규모 극빈호밀집지역, 592개 중점현과 3만개 빈곤촌을 향후 10년 구빈난제해결의 주전장으로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