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에 따르면, 북경과 천진 하북과 그 주변지역에 대범위 엄중오염 날씨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데 비춰 환경보호부는 14일 6개 검사조를 북경과 하북, 산동, 하남 등 4개 성과 직할시의 중점 도시에 각기 파견해 엄중오염 날씨 대처상황과 대기오염원 배출상황을 조사하게 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일부 비상조치가 제대로 실시되지 않은않은것으로 나타났다.
검사조는 또, 일부 지구급 시에서 비상대처 급별을 제때에 조절하지 않은 문제도 발견하였다.
이밖에 환경보호부 동북환경보호 검사쎈터의 6개 검사팀은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료녕, 길림, 흑룡강 등 3개 성의 엄중오염날씨 비상대처 상황과 대기오염원 배출상황을 조사하였다.
조사과정에, 개별적 기업소에서 비상조치와 요구를 엄격히 집행하지 않고 일부 석탄업체의 표준치 초과 배출, 오염퇴치 설비의 건설 부진 혹은 비정상운행 등 문제가 드러났다.
또한 난방공급 보일러의 환경보호 설비 건설, 운행문제가 두드러지고 일부 시공현장과 자재 퇴적장에서 방진조치를 취하지 않은 등 문제점도 발견되였다.
환경보호부 환경감찰국 추수민 국장은, 발견된 상술한 문제에 비춰 검사조는 법에 따라 엄하게 사출하고 요구에 따라 정돈개조하도록 감독할것을 지방 환경보호부문에 요구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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