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페막한 중공 북경시 당위원회 제11기 8차전원회의에 따르면 향후 5년간 북경은 상주인구를 2300만명이내로 통제하는 인구통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크게 주목받고 있는 북경시 행정 부중심건설에 대해 회의는 2017년 시 산하 행정사업단위의 전반 이주 혹은 부분적 이주가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까지 북경시 상주인구를 2300만명이내로 통제할데 대한 사안은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계획 요강”이 확정한 목표로 수자원 수용력이 극한으로 치닫는 실정에 대한 대안이다.
북경시 당위원회 곽금룡 서기는 회의에서, 무질서하고 지나치게 빠른 인구 증가는 북경 “대도시병”의 중요 원인으로 이는 수도의 핵심기능 발휘를 저애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곽금룡 서기는 인구규모 통제에서 최대 난점은 도심구역 통제에 있다고 표하고 반드시 “분산”과 “규제”를 병행하면서 이번 인구통제 조치를 비수도 기능 완화, 구조조정과 발전방식 전변, 환경퇴치와 봉사관리 수준 제고와 결부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통주를 시행정 부중심으로 건설할데 대한 결정도 비수도 기능을 완화시키기 위한데 취지를 두고 있다. 북경은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의 대배경속에서 통합적으로 구상하고 고차원 계획, 고수준의 시행정 부중심을 건설할 것을 제기했다. 2017년까지 시정부 산하 행정사업 단위의 총제적 또는 부분적 이전 사업에서 실질적 진전을 가져올데 대한 요구”에 따라 북경시는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공사기한 초읽기를 실시하며 증폭부분을 잘 건설하고 기존량을 효과적으로 조정하며 경험을 축적해 나아갈 전망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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