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은 도시현대화의 표징이며 민중문명자질의 반영이기도 하다. 북경시 시정시용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3.5”기간 북경시는 "제5차 공중화장실혁명"을 개시하여 새로운 공중화장실 건설표준을 발표실시함으로써 청결과 봉사 수준을 일층 제고하게 된다.
북경시시정시용관리위원회 환경위생처의 계양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새로운 "북경시공중화장실 건설표준"이 10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새로운 표준에 따르면 공중화장실의 면적, 측간수가 다소 늘어나고 통풍시설이 승격되여 냄새를 제거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아동용소변기, 무장애위생실 등이 더 설치된다.신축하거나 개조하는 공중화장실에는 통풍시스템을 가설하며 화장실내 겨울철의 온도를 섭씨 12도 이상 유지하고 여름철의 온도는 섭씨 30도 이하를 담보하게 된다.
올해 북경시 통주구, 방산구가 우선적으로 신형공중화장실 100개를 건설하며 시민과 유람객들이 화장실에서 WiFi를 리용하여 인터넷에 접속할수 있게 된다.
알려진데 따르면 1965년부터 1979년까지 북경시는 제1차 공중화장실개혁을 실시하여 주로 땅에 구뎅이를 파서 만든 화장실을개조하여 더는 인공으로 분변을 치지 않게 되였다.
개혁개방후 북경시는 제2차 공중화장실개혁을 가동하여 공중화장실을 4가지 부류로 나누어 건설, 관리했으며 1989년에는 "공중화장실수금, 화장실에 의한 화장실 운영"정책을 제정 실시하여 공중화장실 운행에서의 경비부족점을 미봉했다.
1994년에는 대규모적인 골목공중화장실 개조를 가동하여 화장실환경을 뚜렷이 개선했다. 2002년 북경시는 제4차 공중화장실혁명을 가동하여 원래 도시 8개 구역 주요도로의 공중화장실을 전부 2류 이상 공중화장실로 개조하는 동시에 공중화장실 수금을 취소했다. 2007년말에 이르러 골목공중화장실 3505개를 개조하고 골목공중화장실 500개를 신축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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