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앙문명판공실과 국무원판공실이 공문을 내, 과학연구일군들과 교원들이 법에 따라 적당한 겸직으로 수입을 늘이는것을 허용한다고 지적하였다.
여기에는, 과학연구일군들이 겸직을 통해 얻은 합법적 수입과 대학 교원들이 시간당 학습지도를 통해 얻은 합법적 수입이 망라된다.
공문 발표는 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일부 사람들은, 이는 과학연구일군들과 대학 교원들의 부업 경영활동의 합법화에 조건을 마련해줌으로써 그들의 혁신 창업 열성을 진작시키는데 유조하다며 지지하는 태도를 표하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른바 “적당한” 표준에 우려를 표하면서 겸직을 허용하면 교원들이 교내 교수에 몰두하지 않고 겸직을 통한 돈벌이에만 신경쓰는 현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우려를 표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60%에 달하는 네티즌들이 “겸직에 따른 수입 창출” 허용 정책이 사업효률을 높이도록 교원들을 고무할수 있다고 지지하였다.
약 40%의 네티즌들은, 대학 교원들의 본직과 겸직 균형 찾기가 정책실시의 난제가 될것이라고 인정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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