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는 앞으로 5년내 우리 나라는 2.4억명 류동인구를 대상으로 11가지 기본공공봉사를 전면 실시함으로써 류동인구 건강봉사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개통할것이라고 밝혔다.
일전,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가 주최한 전국류동인구건강촉진선전주간활동 가동식에 따르면 신세대 농민공, 류동 가임년령 녀성과 류동 취학년령아동을 중점목표대상에 포함시키고 아동예방접종, 전염병예방통제, 임산부와 아동 보건, 건강서류, 계획출산과 건강교육 등 6가지 기본공공봉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는 "13.5"계획기간 우리 나라는 관할구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류동인구에 한해 통일적으로 건강서류를 작성해주며 2017년말에 류동인구의 주요 건강문제 및 위생봉사등록 등 정보를 망라해 류동인구 건강서류를 80% 이상 완성할것이라고 밝혔다.
도시화과정의 류동인구 건강문제에 직면해 정밀하고 고효과적인 건강봉사는 새 시민들의 공동 건설과 향수에 "강심제"를 주입할것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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