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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환경보호독찰조 진주가 길림성 사회 각계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람들은 친환경발전, 환경보호와 대중생활은 밀접하게 관련되여있고 환경은 바로 민생이라 말하고 있다. 공기질, 물오염 등 대중리익과 관련된 환경보호 문제는 여전히 많이 존재하며 이런 환경문제들은 대중들의 생산, 생활과 관련될 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신체건강, 생활질의 향상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여있다. 사람들은 눈을 보호하듯 생태환경을 보호해야 하고 생명을 대하듯 생태환경을 대해야 한다는 의견들도 쏟아져나오고 있다.
국가배전망 료원전기공급회사 직원 왕효강은 이번 환경보호 감독검사 사업에 대한 감회가 무척 깊은 듯했다. 그는 올해 회사에서는 지속적으로 과정에 대한 통제를 강화해왔고 환경보호 ‘3가지 동시’ 요구를 적극 시달했으며 배전망대상 전 과정에 거친 환경보호 기술 감독에 참여했고 변전소에서 외부로 배출하는 페수, 페연산축전지 등에 대한 감독관리 사업을 확실하게 추진했다면서 향후 회사에서는 분공을 더 세분화하고 책임을 더 확실하게 시달함과 아울러 감독검사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보호에는 사람마다 책임이 있는 만큼 반드시 사람들의 중시를 불러일으키고 확실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전곽현 전곽진 오란사회구역 서기 곡효봉은 환경보호 문제는 사회구역 주민들이 관심하는 화제이며 주민들마다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연길시리화소학교 교원 서명령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생활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데 주의를 돌리며 일회용 물품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생활 속 사소한 일부터 시작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게 적극 인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환경보호는 정부에서 각항 표준, 제도와 법규를 보완해 환경을 파괴하는 행위, 환경을 파괴하는 자들에게 발붙일 자리가 없게 할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또한 인민대중의 환경보호 의식을 향상시켜 환경보호가 자각적인 행동이 될 수 있게 하는 것 역시 아주 중요하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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