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구인플랫폼 정보 공개 혼란, 여론의 도마에 올라
2017년 08월 07일 15: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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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구인 플랫폼 사용자가 타회사의 이름을 빌어 일자리 정보를 반포한 문제가 여론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러 인터넷 구인 플랫폼은 심사 절차가 엄격하지 못한 점을 지적받았다.
현재 다수 플랫폼은 기업인증을 거친 뒤 일자리 정보를 공개할수 있도록 조정되였다.
최근 몇년간 강소 남경, 광동 심수 등 지에는 인터넷 구인 플랫폼에서 허위 일자리 정보를 반포해 구직자로부터 선불금을 사취하거나 구직자들을 괴롭히는 등 사건이 발생했다.
그 사이 매체는 부분적 인터넷 플랫폼에서 심사를 거치지 않고 허위 회사 이름을 빌어 구인 정보를 반포할수 있다는 문제점을 발견했다.
해당 문제가 여론의 도마에 오르자 재차 부분적 주류 일자리 사이트에서 테스트를 해보았다. 시스템에는 인증을 거친 뒤에야 구인 정보를 반포할수 있다는 제시어가 떴다. 모 인터넷 구인 플랫폼 관계자는 일자리 정보 공개는 반드시 먼저 신용 인증을 받아야 하고 그 다음 영업허가증 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