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50대 ‘문명택시’ 평의... 패쪽 수여
2017년 08월 04일 14: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택시업계의 봉사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교통운수 업계의 문명기풍을 발양하여 업무에 능통하고 숙련된 기술과 친절한 봉사 태도를 겸비한 택시운전수 대오를 건설하기 위해 7월 28일 훈춘시 에서는 ‘2017년 훈춘시 문명택시’ 패쪽 수여식을 열었다.
시도로운수관리국 택시관리과 과장 우선량은 “전 시 택시업계를 상대로 위법행위 신고 및 고발, 규정 및 법규 위반 정황, 교통사고 정황에 대한 수치 분석과 기업의 추천 등 방식을 통하여 ‘문명택시’를 선발하게 되였다. 시도로운수관리국에서는 전 시의 900대에 달하는 택시의 기술정황, 봉사시설 및 봉사질, 규정 및 법규 준수 등 면을 망라하여 2개월 동안 고찰, 선발, 심의한 후 최종적으로 50대의 ‘문명택시’를 선발했다.”고 소개했다.
‘문명택시’ 운전수 라문룡은 “‘문명택시’ 운전수로 선발되여 매우 영광스럽다. 일종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나로부터 앞장서 잘하며 이로써 주변의 택시운전수들을 감화시키고 이끌어 훈춘시를 아름답고 문명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