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8일발 신화통신: 8월 8일 21시 19분, 사천성 아바주 구채구현에서 7.0급 지진이 발생했다.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주임 리빈 등 위생계획출산위원회 관련 책임자들은 즉시 재해상황을 료해하고 지방을 지도하여 신속히 구조치료를 벌이며 전력을 다해 인원이 다치고 사망하는것을 감소시키고 동시에 국가위생응급대오 구조준비를 잘할것을 요구했다.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에서는 이미 운남, 중경, 섬서 등 성의 국가위생응급대오와 국가급 의료, 방역, 심리전문가들이 수시로 명령을 기다리고 수요에 따라 신속히 달려갈수 있도록 배치했다.
지진이 발생한후 사천성, 아피주, 구채구현 위생계획출산부문에서는 신속히 위생응급대비책을 가동했으며 현급 병원과 향진 위생소를 조직하여 적극적으로 부상인원을 수용하여 치료하고 의료소분대를 배치하여 부상을 당한 인원을 일일이 조사했다. 사천대학 화서병원, 사천성인민병원에서 파견한 의료구조대 또한 이미 재해구역에 달려갔다.
초보적인 료해에 의하면 8월 8일 24시에 이르기까지 당지 의료기구에서는 도합 지진으로 인한 부상인원 63명을 수용하여 치료하고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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