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곤난종업원가정 자녀 특별조학금 신청할 수 있어
일회성 입학보조금 4500원
2017년 08월 15일 15: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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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북경시 총공회에 따르면 북경의 가정 월 인당 소득이 1410원(북경 도시와 농촌 저소득가정 인정 표준)을 초과하지 않고 서류기재가 있는 곤난종업원가정의 자녀에 대하여, 2017년 6월 대학입시에 참가함과 아울러 전일제 일반대학에 합격되였을 경우 일회성 입학보조금 4500원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취학단계의 북경 곤난종업원가정의 자녀(결손가정 곤난 녀성종업원의 자녀 미포함)에 대하여 올해 9월의 개학부터 일반고중(직업고중, 중등전문학교, 기술학교 포함)의 각 학년과 대학 2학년 이상 단계에서 공부할 경우 일회성 보조금 4000원을 지급한다. 그리고 결손가정 곤난종업원의 자녀는 학령전 교육, 의무교육, 고중, 대학교육 단계에서 각기 해마다 3000원, 300원, 4000원, 4000원의 보조금을 향수한다.
북경시총공회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결손가정 녀성종업원의 자녀에 대하여 전부 북경시총공회에서 출자하여 구조를 책임지는 것을 제외하고 기타 구조대상은 원칙상에서 종업원 소속단위 공회에서 출자한다. 만약 소속단위 공회에서 부담할 능력이 없을 경우에는 북경시총공회에 특별부축 자금 전액구조를 신청할 수 있다. 조학금은 8월 하순에 곤난종업원의 ‘공회회원 호조봉사카드’구좌에 지급한다.
이 밖에 북경시총공회는 또 '곤난종업원가정 대졸생 해빛취업행동'을 전개했는데 이를테면 개성화 취업 도움방안을 제하고 각류 기업이 직업양성훈련과 취업견습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하도록 권장하며 특별 초빙상담회를 전개하는 등 방식으로 곤난종업원 가정들이 빈곤과 어려움에서 해탈되도록 더한층 도와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