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100여개 자선조직 정보, 전국 통일의 플랫폼에서 실시간 공포
2017년 09월 05일 15: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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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4일발 신화통신: 9월 5일은 두번째 "중화자선의 날"이다. 민정부는 바로 그전에 정식으로 전국자선정보공개플랫폼을 개통했다. 현재 이 전국 통일의 플랫폼에서 이미 실시간으로 2134개 자선조직의 정보를 공포했다.
전국자선정보공개플랫폼은 자선법의 "정보공개" 요구에 의거하여 건설된 통일적인 정보플랫폼으로 자선조직, 자선신탁수탁자 등 참여주체측이 사회에 자선정보를 공개하는데 사용된다.
9월 4일 8시에 이르기까지 이 플랫폼은 실시간으로 전국 2134개 자선조직의 정보, 38건의 자선신탁등록정보를 공포했으며 자선신탁계약규모가 근 8.6억원에 달한다. 그중 517개 자선조직이 공개모금자격을 구비하고있다. 플랫폼은 또 837가지 공개모금활동정보를 등록, 발포했으며 1595가지 자선항목정보를 전시했다.
민정부 사회조직관리국 국장 첨성부는 민정부의 각지 자선조직, 자선모금, 자선신탁 정보통계 및 사업평가는 이 플랫폼을 기준으로 한다고 하면서 각지 각종 자선참여주체에서 이 플랫폼에 의탁하여 법정공개정보를 작성하고 제출할것을 요구했다. 그는 눈가림으로 일하고 속임수를 쓰며 투명도가 낮은 자선조직에 대해 법에 따라 집법감찰범위에 넣을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