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산서 운성 황금수안사회구역 의공이 주민들이 기부한 옷가지를 분류하고있다. 산서성 운성시 황금수안사회구역내에는 장기적으로 사회를 향해 개방한 "애심역(爱心驿站)"이 있는데 부근의 주민들은 자신이 사용하지 않은 물품을 이곳에 기부하여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이 직접 이곳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을 찾아하게 하고있다. 이 "애심역"은 전적으로 사회구역 자원봉사자가 유지하고 관리하며 올해 6월 개방된이래 이미 각종 옷가지, 서적, 장난감 등 애심물품 15만여건(권)을 모았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