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9개 국가급 자연보호구 협동기제 구축 선포
2018년 11월 06일 14: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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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녕 11월 3일발 신화통신: 최근 신강, 서장, 청해, 감숙, 운남 5개 성, 자치구 9개 국가급 자연보호구의 책임자가 청해성 서녕시에서 협동비망록을 체결해 앞으로 다구역 생태환경보호, 다구역 정보공유 등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확정했다.
우리 나라 서부의 각 자연보호구는 면적이 광활하고 관련 순찰집법인원의 근무반경이 크며 생태보호 원가, 난도가 장기적으로 비교적 높다. 최근년래 청해의 커커시리, 삼강원, 서장의 창탕, 쵸몰랑마봉 및 신강의 아얼진산 5개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구역생태협동보호기제를 탐색했으며 세계적으로 면적이 가장 큰 자연보호구련맹을 구성했는데 생태위법을 예방하고 타격하는 면에서 비교적 큰 성과를 이루었다.
청해, 신강, 서장 3개 성, 자치구에서 이미 건립한 생태협동기제를 진일보 확대하고 공고히 하기 위해 감숙성의 염지만, 안남패야생락타, 운남성의 백마설산, 청해성의 청해호 4개 국가급 자연보호구도 최근 련맹에 가입했는데 련맹은 다구역 생태환경보호, 다구역 정보공유, 다구역 돌발생태보호사건의 공동 예방과 통제, 다구역 련합집접 4개 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삼강원국가공원관리국 혁만성 부국장은 “최종적으로 각 자연보호구들은 형제와 같은 협동관계를 구축해 서로 배우고 자원을 공유하며 서로 협력하여 공동으로 국가생태안전장벽을 구축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