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문명판공실 11월 '중국 좋은 사람 명단' 발표
2018년 11월 30일 15: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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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천 11월 29일발 본사소식(기자 주뢰): 29일 오전, 중앙문명판공실은 녕하 중위시에서 전국도덕모범과 주변 좋은 사람 현장교류활동을 개최하고 11월 '중국 좋은 사람 명단'을 발표했는데 이는 또한 중앙문명판공실이 개최한 제175번째 전국도덕모범과 주변 좋은 사람 현장교류활동이기도 하다.
이번 활동에서 녕하의 3명이 좋은 사람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그들의 사적은 현장 관중들을 감동시켰다. 중녕현 대전장진 중심위생원 의사 맹범거(孟凡举)는 우월한 조건을 포기하고 기층에서 11년을 일하면서 침술을 연구하고 사람들을 치료해주면서 평범한 일자리에 청춘을 바쳤다. 만 40세밖에 안된 서길현 빈곤해탈부축판공실 간부 살봉호는 20년간의 사업에서 근면하고 성실하며 불평하지 않고 자신의 직무를 신중하게 리행했는데 2017년 12월 10일 과로로 일터에서 쓰러졌다. 사파두구 진라진 촌민 전연령은 12년 동안 마비된 남편을 돌보면서 연약한 몸으로 한 집안을 지켰으며 역경속에서 흔들리지고 고난 속에서 자강했다… 그녀가 가족에 대한 지킴은 염황자손의 아름다운 인성을 보여줬다.
소개한 데 의하면 이번달 온라인 '내가 추천하고 내가 평의하는 주변 좋은 사람' 활동플랫폼은 네티즌이 추천한 좋은 사람 사적을 237만여건 받았는데 467만 연인원이 활동에 참여했고 활동 웹페이지 클릭수는 5269만 연인원에 달했다. 각지 문명판공실의 확인추천한 후 중국문명넷은 303명의 주변 좋은 사람 사적을 전시했다(인민넷 조문판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