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사이트가 10일, 올 상반기 성부급 간부와의 담화 혹은 조회건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60% 늘어난 507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규률검사의 강도와 절주를 보장하면서 당원 간부의 사상과 사업, 생활기풍 등 일반성 문제를 문의함으로써 문제의 근원을 차단하는데 주력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사이트는,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에서 효과를 거두려면 규률 집법검사의 수량을 볼것이 아니라 담화와 조회 등 방식으로 당원 간부들을 일깨워주거나 단속하는데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네가지 형태”를 운용하면서, 중앙규률검사위원회 령도가 직접 담화를 하거나 성 당위서기에게 위탁하여 문제점들을 제기하도록 했다.
한편 관련 동지들에게 고도로 책임지는 자세로 본인과 담화하고 또 상황 설명서를 쓰도록 했으며 관련 상황을 렴정 서류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는 문제를 실제적으로 반영하거나 엄중한 문제가 없을 경우 관련 조사를 종결짓는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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