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륙반수시 륙지특구(贵州六盘水市六枝特区)의 한 농총마을에 있는 12살짜리 녀자애가 28살 남성한테 시집 간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이 녀자애는 부모가 리혼한후 중매쟁이의 소개로 안락향에 있는 한 남성한데 "시집"을 가게 됐다. 평소 만화책이나 영화를 즐겨보는 녀자애는 실제 자신의 은밀한 "결혼"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