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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종합: 한국 서울시 성산동의 한 조용한 골목어구에 한채의 회색건물—전쟁과 녀성인권박물관이 지어져 있다. 비록 박물관이긴 하지만 여기는 넓은 로비, 밝은 전람공간 심지어 박물관에 관한 팻말조차도 찾아볼수 없었다. 힘껏 박물관의 무거운 문을 열어당기면 조명은 갑자기 어두워지는데 이는 여기로 온 관광객들에게 이 문뒤에는 무거운 이야기가 기록되여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지하1층은 위안부 조난자들이 증언한 동영상을 방송하는 공간이다. 지하 1층은 벽에 의해 2개 공간으로 나뉘여졌는데 그중 하나는 세계 각지역 전란과 녀성폭력문제의 사진들이고 다른 하나는 위안부 주제의 예술작품이다. 박물관 근무인원은 “우리는 위안부 조난자들의 력사를 기록하는것뿐만아니라 또 세계인민들이 녀성폭력에 관해 중시를 돌리고 이로써 녀성인권을 수호하길 희망하는 바이다.”라고 밝혔다.
력사는 기록해야 한다. 하지만 진실된 력사는 악의로 왜곡되고 회피하는 동시에 또 전달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료해하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