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데뷔 15년만에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올라

2015년 08월 25일 15:0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보아 데뷔 15년만에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에 올라

서울 8월 24일발 인민넷소식(왕욱기, 하설): 한국의 유명한 가수 보아가 8월 22일, 23일에 한국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5 BoA Special Live-Nowness" 콘서트를 열고 팬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보아가 2013년 1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후 2년 7개월만에 다시 한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한것이고 보아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것은 그 의미가 더 크다. 콘서트전 기자회견에서 보아는 이번 콘서트는 여러가지 의미가 담긴 소중한 무대이며 지금까지 무대에서 보여드린적인 없는 노래를 여러분들에게 들려주려고 한다고 했다. 세종문화회관은 한국에서 가장 상징적의의가 있는 무대이며 한국 가수가 가장 오르고 싶어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보아는 한국 연예인으로써 처음으로 해외진출에 성공한 인물이며 처음으로 세종문화회관에 오른 젊은 녀가수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