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소말리아 모가디슈 교외의 안치소에서 새로 도착한 재해민들이 나무가지로 텐트를 치고있다. 노르웨이난민리사회는 29일, 소말리아가 현재 엄중한 가뭄에 처해있으며 매일 3000명을 넘는 사람이 가뭄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고있다고 말했다(신화사/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