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현 사가진에 세워진 재해구조텐트(8월 13일 무인기 촬영).
운남성민정청에서는 13일 18시 30분에 이르기까지, 이날 새벽 옥계시 통해현에서 발생한 5.0급 지진으로 통해현, 강천구, 화녕현의 4.8만여명이 피해를 입고 1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6000여호의 가옥이 부동한 정도로 훼손되였다고 통보했다. 기자가 재해구에서 취재하여 료해한 데 의하면 재해구조작업이 질서있게 전개중이며 부상자들은 이미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데 현재 생명징후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