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9일발 신화통신: 2017년 가을철 아마추어 마라손대회가 29일 조선 수도 평양에서 거행되였다. 13개 나라에서 온 250여명의 마라손애호가들이 시합에 참가했다. 이번 시합은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열린것이다.
시합은 남녀 풀코스마라손, 하프마라손 및 10킬로메터, 5킬로메터 등 종목으로 나뉘였다. 조선주재 국제기구에서 근무하고있는 스웨덴사람 스벤 트린이 남자 풀코스마라손 1등을 따냈는데 2시간 59분 20초의 성적을 기록했다. 그는 기자에게 처음으로 평양에서 시합에 참가하는데 연도에 평양시민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합과정을 아주 즐겼으며 명년의 "만경대상" 국제마라손대회에도 참가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올해 4월, 제28회 "만경대상" 국제마라손대회가 평양에서 거행되였는데 이 경기는 국제륙상련맹 카퍼(铜标)대회에 속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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