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체, 2015년 중한관계 3대 하이라이트 정리
2015년 12월 24일 14: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2월 23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련합통신사는 일전 "2015년 중한관계 3대 하이라이트"를 선정하였는데 중국 국무원 총리 리극강의 한국 방문, 한국 대통령 박근혜의 "9.3"열병식 출석, 중한자유무역협정 발효를 중한년간초점사건으로 꼽았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보도에서 리극강총리가 취임한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량국이 금융, 무역, 인문교류 등 령역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토론하였고 량측이 13건의 량해각서와 1건의 협력협의를 체결하는것을 촉성하였으며 중한자유무역협정의 정식발효에 기초를 마련하였다. 이는 한국기업이 "일대일로"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에 힘입어 해외에 진출하는데 유리하게 되였다. 박근혜가 중국을 방문하여 천안문성루에 올라 "9.3"열병식에 참가한것은 중한관계가 새로운 력사시기에 진입하였음을 의미한다. 량측의 10년간의 노력을 거쳐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최종적으로 체결된것은 한국경제에 많은 리익을 가져다 줄것인바 추산에 따르면 래년 한국제조업의 수출액이 동기대비 13.5억딸라 증가하고 한국기업의 중국에 대한 수출관세가 54.4억딸라 절감될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간접적으로 한국의 GDP성장을 이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