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민의 조선개성공업원 진입 제한
2016년 01월 08일 11:0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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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일부는 7일 "잠시적으로" 직접 개성공업원구에 주재해있는 공장운영의 한국상인들만 개성공업원구 진입을 허락한다고 말했으며 제한령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통일부의 성명을 공개하지 않은 한 관원은 한국 연합뉴스 기자에게 "정부는 조선핵실험이 한조정세계 엄중한 영향을 끼쳤다고 인정한다. 우리는 필요한 조치로 우리측 공민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할것이다"라고 말했다.
개성공업원구는 조선경내에 위치해있으며 조한변계까지 약 10킬로메터 떨어져있다. 2004년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도합 124개 한국기업이 입주되여 있다.
제한령이 발효되면 개성공업원구내의 한국인 수량은 매일 적어도 약 100명이 감소될것이다. 7일 새벽까지 이 공원원구내에는 대략 1200명의 한국인이 주재해있다.
2013년 한국에서 제3차 핵실험을 진행했을시에도 한국은 류사한 조치를 취한적이 있다.
"조선 최신 핵실험은 공업원구의 운영에 영향준다" 하지만 현재 이 공업원구가 유엔의 새로운 제재에서 어떤 영향을 받을지는 아직 예측할수 없다.
현단계 한국은 유엔 안리회를 통해 조선 핵실험에 대해 새로운 제재를 실시할것을 희망하고 있다. 또한 관원의 말에 의하면 한조 민간교류와 조선원조항목 또한 영향을 받으며 난민구제 등 다시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한국 연합뉴스에 의하면 조선 핵실험후 한조 판문점 련락경로는 의연히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