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혼후묘 고고실험실 탐방, 문물 원 모습 점차 드러나
2016년 01월 08일 10: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mediafile/201601/08/F2016010810461816267201037.jpg) |
해혼후묘 고고실험실 탐방, 문물 원 모습 점차 드러나 |
![下一页](/img/2009chaoxian/images/pic/right.gif)
인민넷 조문판: 고고현장은 붓과 대나무, 그리고 흰색 장갑들만 있는것이 아니다. 여기는 현대화한 공장 직장과도 같다. 5일, 남창 서한 해혼후묘 고고실험내에서는 한창 분주히 보내고있었다. 전체적으로 추출해낸 문물들이 나무상자중에 담겨져 다시 빛을 볼 날을 기다리고있다. 기자는 실험실에서 근무인원들이 매층의 정리작업을 실시할 때마다 모두 영상촬영, 문자기록, 도표작성, 3D모형조립 등 풍부한 자료들을 남기고있다는것을 발견했다. “문물 모두가 나중에 원모습을 회복할수 있는것은 아니다.” 국가문물국 전문가조 성원, 중국 사회과학연구원 고고연구소 연구원 리존신은 흙토에서 금방 모습을 드러낸 마차 화개를 가리키면서 기자한테 말했다, “이 문물은 흔적만 남았다. 나무로 된 재료들은 모두 부식되였는데 우리는 각종 정보를 추출해 그 재질, 구조, 공예 등 방면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연구를 진행하고 컴퓨터 보조수단으로 모형복원 및 실물복원복제를 진행할이다. 이렇게 되면 왕후 마차의 출행풍경을 다시 재연할수 있을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해혼후묘 실험실 고고작업은 금방 시작되였고 앞으로도 몇년간 지속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