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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김치 대중국 수출액 5배로 급증 |
한국무역협회가 24일 발포한 수치에 의하면 2015년 한국이 중국에 대한 식품수출 증장세가 뚜렷하다. 가공식품수출액은 동기대비 18.2% 증장해 5.27억달러에 달한다.
한국 련합뉴스는 이 협회의 수치를 인용하여 가공식품중 분유의 대중국 수출액이 가장 커 9400만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그외 음료, 김, 과자, 라면, 과실음료가 그 뒤를 따르는데 김치는 531.3%의 증장세로 수출액 증장이 가장 빠른 가공식품으로 되였다.
한국현대증권회사의 분석사는 "한식"이 중국에서 인기있는 원인은 한국드라마와 오락프로의 영향을 받아 "순풍차"를 탔기때문이라고 인정했다. 사실상, 많은 한국식품생산상은 한류 열조에 힘입어 중국시장에서의 마케팅을 쾌속화하고 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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