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는 30일 국무회의를 소집하여 2017년 회계년도 예산안을 확정지었다. 예산안에 따르면 한국정부의 래년 예산액은 3.7% 증가했으며 력사이래 처음으로 400조한화를 돌파한 400.7조한화(인민페로 약 2.4조원)에 달했다.
예산안은 9월 2일 국회에 교부되였으며 국회는 12월 2일전으로 투표로 표결해야 한다.
한국기획재정부는 새로 제정한 2017년 예산액은 최초의 예상보다 5조한화(인민페로 300억원) 늘어났다고 표시했다.
예산안 편성방향은 일자리 창출, 미래성장동력 확충 및 경제활력 제고, 저출산 극복 등을 통한 민생안정, 국민생활환경 개선과 치안 강화를 통한 국민 안심사회 구현 등이다. 그중 취업보장령역에 투입되는 자금이 2016년에 비해 10.7% 증가하여 17.5조한화(인민페로 약 1048억원)에 달한다. 정부는 예산을 증가하는것을 통해 조선업 리직인원과 청년 등 로동력 취업을 적극 도울수 있기를 희망하고있다.
교육령역에 투입된 자금은 6.1% 증가하여 56.4조한화(인민페로 3379억원)에 달한다. 문화와 관광 령역에 투입된 자금은 6.9% 증가하여 처음으로 7조한화를 돌파해 7.1조한화(인민페로 425억원)에 달한다.
한국과 조선의 정세가 긴장해짐에 따라 한국정부는 2017회계년도의 국방예산도 40.3조한화(인민페로 2414억원)로 높였는데 증가폭이 4%에 달한다.
사회간접자본투자, 공업, 외교와 통일 세개 방면에서 예산액이 다소 하향조정되였다. 개성공업원구가 운행을 중단하여 정부는 한조합작기금 등 개성공업구와 관련된 항목의 예산을 절감시켰다. 하여 2017회계년도 외교와 통일 령역의 예산이 2016년에 비해 1.5% 감소되여 4.6조한화(인민페로 276억원)에 달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