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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한국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마지막 법정심문을 진행하게 된다.
박근혜 대리 변호사팀은 26일 오전 헌법재판소에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법정변론에 직접 출석하지 않고 서면으로 자신의 립장을 피력할것이라고 전했다.
헌법재판소는 일전에 박근혜 대통령의 출석여부와 상관없이 27일에 최종 재판변론을 진행할것이며 2월13일전에 재판을 마칠것이라고 선포했다.
또 다른 보도에 따르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근간에 "측근 국정개입"사건 특검팀의 조사기한 연장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특검팀의 조사기한은 이달 28일에 마감된다. 만약 특검팀의 조사기한이 연장되지 않는다면 후속 조사는 검찰측에서 진행하게 된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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