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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 야회 중지, 문예계에서 강렬한 반응을 일으켜

2013년 08월 19일 09:0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앙 선전부를 비롯한 5개 부문이 호화롭고 사치한 문예야회를 제지하고 검소하게 문예활동을 치를데 관한 통지를 하달한후 문예계에서 적극적인 호응을 보이고있다. 광범한 문예사업일군들은, 사치하고 호화로운 야회는 정확한 문화발전의 방향을 떠난, 인민의 재부를 랑비하는 이미지 공정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런 문화예술은 아무런 리점이 없다고 강조했다.

중국 음악가협회 주석인 조계평은, 사치하고 호화로운 야회는 최근년간 아주 보편적인 현상으로 존재했다면서 특히 각지 명절과 결부된 문예야회의 랑비가 아주 심각했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발달하지 못한 지역에서는 생활과 의료, 교육면에 경비가 많이 부족한데 도리어 한차례 공연에 거금을 들이는것은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무용가협회 부주석 풍쌍백은, 사치하고 호화로운 야회라 하여 시장경제인것이 아니라 도리여 배우들의 몸값을 턱없이 올리고 공연 원가를 높이면서 정상적인 공연시장을 크게 충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같이 눈앞의 리익만 도모하는 야회는 거액의 랑비를 초래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중앙의 관련부문의 통지에 따라 이런 랑비현상이 꼭 제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교향악단 당위 부서기 공보강은 얼마전 공연대를 이끌고 소주에 가서 기층 문예활동을 진행하였다. 그는, 정부가 돈을 내고 사치한 야회를 진행함으로써 배우들의 출연료가 턱없이 높아져 많은 랑비를 조성했고 또 일부 투기자들의 호주머니를 불려주었는데 이는 고상한 예술사업에 종사하고 문화보급에 힘쓰는 사업일군들의 열성에 큰 타격이 된다고 지적하면서 중앙 관련부문의 관련 통지를 견결히 지지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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