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국연길민간예술박람회 9월 개최
2014년 07월 23일 11: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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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연길민간예술박람회가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연길국제전시예술센터에서 열린다.
"번영, 교류, 발전"을 주제로 하는 박람회는 민간예술의 진귀한 보물을 발굴하고 민간예술의 풍채를 전시하며 성과를 교류하고 시장을 육성하는데 취지를 뒀다.
박람회 업무를 담당한 길림민간박람회 전시봉사유한회사 왕성전 총경리는 "민간예술 성과의 장, 민간예술의 새 인물, 새 작품, 새 기교의 장을 마련하고 민간예술 제품의 교류와 교역, 봉사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총체적 사로에 따라 박람회를 개최합니다"면서 "수준이 높고 특색을 갖춘 브랜드 박람회가 되어 문화 대 발전, 대 번영을 촉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민간예술박람회 전시대는 연길국제전시예술센터 실내와 실외 두곳에 380개가 설치되고 뿌리조각, 목공예, 도자기 등 9개 종류의 민간예술품이 전시된다.
예술품 전시와 함께 민간예술 소장품 감정, 대상합작상담, 바디페인팅촬영 등 다양한 행사들이 함께 펼쳐진다.
박람회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외에 개방된다(출처:연변인터넷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