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허련순의 장편소설 《중국색시》가 2016년 한국 세종도서 문학나눔에 선정됐다.
소설분야에서 도합 76종이 선정됐는데 그중에 《중국색시》가 포함됐다. 세종도서 문학나눔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2005년부터 추진해온 주요 사업으로서 출판 활동을 활성화하고 한국 지식 사회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선정된 도서는 한종당 1000만원(한화)가치의 도서가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등 전국 3600여곳에 배포하게 된다.
장편소설 《중국색시》는 2015년에 《연변문학》에 련재되고 2016년에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간됐으며 연변조선족자치주 제8회 진달래문예상을 수상했다. 또 2015년에 한국 《문학사계》에서 련재하고 한국 한송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9월에 한국국학자료원 새미출판사에서 출간됐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