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변무용가협회 힙합위원회가 연길에서 설립식을 가졌다.
료해에 따르면 현재 주내에는 약 2000명의 힙합애호가가 있다.
새로 설립된 연변무용가협회 힙합위원회는 고릴라, TOP 등 주내 인기있는 힙합학원과 뉴파워, 스윙 등 연변대학 힙합동아리의 일원들이 주요책임을 맡았으며 12월 25일까지 도합 150명의 회원을 받아들였다.
연변무용가협회 힙합위원회 비서장 리군의 소개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힙합위원회는 해마다 전 주적인 자선공익공연을 조직하고 청소년, 성인 힙합경기를 펼치며 지식강좌 및 연구회를 개최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힙합기능훈련과 힙합학원운영강좌를 진행하며 연변힙합정품작공연을 주최하고 기타 성시의 힙합위원회와 교류하면서 연변힙합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리군비서장은 “앞으로 주내 각 힙합학원들의 교류를 촉진하고 힙합정품을 창출해내는 좋은 플랫폼을 마련해 우리 주, 나아가서 전국에 힙합문화를 보급시키고 연변특색의 힙합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