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제2회 소수민족문예야회 개막
2018년 09월 18일 15: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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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길림성정부에서 주최하고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성문화청, 성보도출판광전국과 성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길림성 제2회 소수민족문예공연 개막식 문예야회가 18일 저녁 길림시 인민대극원에서 개최되였다.
극원내에는 등불이 반짝이고 열기가 뜨거웠다. 19시경, 무용 <금수중화>는 개막식 <성세환가>의 시작을 장식했다. 연기자들은 열정이 넘치고 분방한 공연으로 각 민족의 풍부하고 대채로운 문화를 전시했고 길림성 각 민족 문예의 활력을 발산했다. 부동한 에술 표현형식의 절목들은 길림성 각 민족 아들딸이 당의 령도아래 화목하게 한마음으로 협력하며 조화롭게 발전하는 행복한 생활을 노래했고 위대한 조국에 대한 열애를 표달했다.
료해에 따르면 9월 16일부터 9월 21일까지 전성 각 민족 1500여명의 연기자들은 58가지 성악, 무용절목과 4개의 민족가무극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