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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륜회 성세 맞이, 민족자치 휘황 주조

장백조선족자치현 성립 60주년 경축대회 개최

2018년 09월 17일 14: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청산이 미소짓고 록수가 노래했다. 9월 15일, 장백조선족자치현 성립 60주년 경축대회가 장백체육장에서 열렸다.

전국인대 민족사무위원회,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축하단, 길림성 지도자들인 리경호, 장환추, 석옥강, 조우광이 길림성 당정대표단을 인솔하고 경축활동에 참가했다.

1958년 9월 15일, 장백현은 국무원에 의해 전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현으로 비준, 성립됐다. 이로써 장백 력사는 새로운 한페지를 열게 되였으며 력사의 새 기원, 인민행복의 새 로정을 시작하게 됐다. 60년 동안 사회주의 건설과 개혁발전의 힘찬 발걸음과 함께 장백 인민의 굳건한 의지는 부강현의 발전을 추동했고 장백산, 망천아 등 아름다운 명함이 사방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전 구역 관광이 빛을 내고 규조토, 변방무역, 대건강, 현대서비스산업이 활기차게 흥기하기 시작했다. 60년 동안 장백은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새 가원을 구축하는데 힘썼고 발전과 보호를 병행하고 생태와 개발을 병행하여 도시농촌의 면모가 나날이 새로워졌으며 도시 매력이 날로 증가돼 '심호흡' 소도시 1위라는 칭호로 전국에서 명성을 날렸다. 60년 동안 장백은 시종 민생복지 증진을 발전의 근본목표로 했는데 역외 교통망이 날로 원활해지고 빨라졌으며 교육, 의료수준이 대폭 제고됐고 군중의 음용수 안전이 제도로 보장받았으며 순리롭게 빈곤모자탈출 시급 1차 심사에 통과되여 곧 전성에서 첫번째 빈곤모자를 벗는 현에 속하게 됐으며 인민들이 생활이 더 빠르게 전면적인 초요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60년 동안 당의 민족정책이 장백에서 심층적으로 관철되여 '세가지 떠날 수 없는' 사상이 혈맥에 융합되고 '5가지 인정' 관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들어가 각 민족 인민이 형제처럼 두터운 정을 나누고 서로 도와주는 빛나는 한페지를 수놓았고 변강민족지역에서의 당의 집정기초를 단단히 다졌다. 60년 동안 장백은 선후로 전국 문화선진현, 전국문명현으로 평가됐고 련속 4차례나 전국쌍용모범현으로 평가됐으며 6차례나 전국민족단결진보보험집단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아 추월과 앞장서는데 힘쓴 발전의 화폭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경축대회가 끝난 후 '풍화갑자, 금수중화(风华甲子锦绣中华)' 대형 조선족가무공연이 진행됐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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