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산동성고급인민법원은 29일 통보한데 의하면 여환고의상해사건에 대해 합의법정은 3월 28일 여환의 변호인, 피고인 도지호의 친척과 피고인 곽연강의 소송대리인에게 통지해 산동고급인민법원에 와서 문서를 확인하도록 했다고 한다.
26일, 산동성 고급인민법원은 24일 여환고의상해사건의 2심을 수리했고 합의법정을 구성해 법적절차에 따라 공개심리를 했다고 통보했다.
2016년 4월 14일, 도지호 등 10여명은 산동 관현에 위치한 원대공업무역유한회사에 찾아가 고리대금을 요구했고 기업법인 소은하와 그의 아들 여환에 대해 모욕과 욕설을 퍼부었다. 민경이 출동한후 여환은 자리를 떠나려다가 제지를 당했고 빚을 독촉하는 사람들과 충돌이 생기면서 칼을 들고 도지호 등 4명을 찔렀는데 도지호는 다음날 새벽에 사망했다. 2017년 2월 17일, 료성중급법원은 1심에서 고의상해죄로 여환을 무기형에 선고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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