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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녕주택공적금관리중심은 최근 제보에 근거해 타지역 주택 구매 주택공적금 인출 등 업무의 공적금 편취 혐의 행위를 집중적으로 철저히 조사하여 위법행위 도합 10여건을 조사처리, 사건 관련 자금이 100만원에 달했다. 최근 2년간 남녕주택공적금관리중심은 이미 주택공적금 편취 위법행위 50여건을 조사, 처리했다.
지난해 11월말까지 남녕주택공적금관리중심 집법일군들은 남녕주택공적금관리중심 류주관리부를 찾아가 철도계통 사건 관련 종업원들을 조사, 처리했다. 집법일군들이 료해한 데 의하면 종업원들이 비법중개를 통해 자료를 위조하고 주택공적금을 편취한 행위가 확실히 존재하였다. 남녕주택공적금관리중심은 법에 따라 엄숙히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녕주택공적금관리중심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공적금 사기인출, 사기대출 행위는 법규위반 행위일 뿐더러 신용기록에 오점을 남기게 된다. 공적금을 사기인출했을 경우 규정을 어기고 인출한 주택공적금을 반송하는외 또 벌금 등 처벌을 받게 된다. 주택공적금관리부문은 또 주택공적금 인출 정책을 일층 보완하여 내부심사를 강화하고 주택공적금 사기인출 불법행위를 견결히 타격할 것이다.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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