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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7월 29일발 본사소식(기자 맹해응, 리가정): 29일, 장춘 신구 공안분국은 저질약품 생산, 판매죄 혐의로 장춘장생생물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 리사장 고모방 등 18명 범죄용의자에 대한 체포를 비준해줄 것을 검찰기관에 요청했다.
7월 23일부터 공안기관의 사건수사처리를 거쳐 장춘 장생생물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에서 동결건조 인간용 관경병백신을 생산한 위법범죄혐의 사실을 기본상 밝혀냈다. 7월 29일, 형사소송법 제79조의 규정에 따라 장춘신구공안분국은 저질약품 생산, 판매죄 혐의로 장춘 장생생물과학기술유한책임회사 리사장 고모방 등 18명 범죄용의자에 대한 체포를 비준해줄 것을 검찰기관에 요청했다. 지금 사건은 진일보 심리중에 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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