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6일발 본사소식: 영국 《자연》잡지가 일전에 발표한 "2015년 중국자연지수" 증간에 따르면 가중분수식계량(WFC)에 따라 계산한 중국 고품질 과학연구산출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7% 성장하였고 미국은 같은 시기에 4% 하락하였다고 한다. 중국이 세계고품질과학연구에서의 총체적 공헌은 전세계 제2위를 차지하여 미국에 버금갔다.
중국자연지수는 2014년 11월에 처음 발표하였는데 지수에 포함된 68가지 과학간행물은 재직 과학자로 구성된 두개 독립소조에서 선출하고 또 한차례의 대규모적인 조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간행물입선을 확정한다. 스프링거•자연그룹에서 추측한데 근거하면 68가지 간행물은 자연과학간행물 총 인용량의 30%를 차지하였다고 한다. 자연지수는 론문통계, 분수식계량, 가중분수식계량 등 3가지 계량방법을 채용하여 과학성을 확보하였다.
《자연》잡지의 집행 주필 닉 캔베르박사는 "중국은 현재 미국을 뒤쫓고있는바 이미 고품질과학연구산출 강국으로 되였음을 확실하게 나타냈다. 중국경제의 쾌속적인 발전은 이 연구개발투입성장을 지속적으로 추동할것이다. 중국대학규모의 확대, 과학연구인원수량의 증가와 수준의 제고도 관건적인 요소인데 중국과학투입이 놀라운 보답을 가져온것이다"고 말했다.
자연지수중의 중국의 과학연구성과는 주요하게 화학과 물리에서 나왔는데 각각 중국 WFC총환산치의 61%와 30%를 차지하였다. 주의할만한것은 생명과학방면의 과학연구성과가 쾌속적으로 성장하여 3년사이 성장폭이 30%에 달했다는것이다. 통계에서는 또 북경, 상해, 남경이 중국의 3대 과학연구중심이고 심천, 북경, 무한은 중국의 3대 과학연구성과산업화기지인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이런 도시들에 중요한 과학연구공헌이 있는 회사가 아주 많고 특히 최첨단생명과학령역의 회사가 아주 많기때문이다. 그중, 심천은 이미 과학연구를 기초로 하는 산업중심으로 발전하였는데 심천기업이 소유한 국제특허수량은 전국 국제특허총량의 절반을 차지한다.
《자연》잡지는 보도에서 중국은 고품질론문을 산출하는 세계 제2위를 공고히 한후 학술과학연구협력에서 더 많은 동력을 얻었다고 밝혔다. 수치에 따르면 향항, 합비, 천진 3개 도시가 국내와 국제 과학연구협력에서 성적이 돋보였는데 국제 동업자들과 대량의 협력관계를 건립한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고질량과학연구를 산출한 앞 5개 과학연구기관은 순서에 따라 북경대학, 남경대학, 청화대학, 중국과학기술대학, 절강대학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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