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해혼후국 유적 10대 문물 선정
2017년 11월 10일 14: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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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 11월 9일발 인민넷소식: ‘해혼후국•아름다운 전시” 2017남창 한나라시기 해혼후국 유적 10대 문물 선정결과가 9일 남창에서 밝혀졌다. 그것들로는 류하 옥인, 신수 옥장식, 편종, 공자상의경가(孔子像衣镜架), 죽간,금기(말밥굽모양금, 린지금, 목서금병), 은당로(차마기), 은테금칠함, “창읍적전”동정과 목독입선이다(위 사진 참고).
이번 선정활동은 강서문물고고연구원, 강서성박물관, 남창 한나라 해혼후국유지박물관 등 단위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남창 한나라 해혼후국유지박물관에서 담당했는데 투표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두개 경로가 있다. 투표수가 앞 20위를 차지한 문물은 다시 전문가의 평의심사를 거쳐 최종 10대 문물을 확정했다.
남창 한나라 해혼후국 유적은 우리 나라에서 현재 발견한 면적이 가장 크고 가장 완전하게 보존되고 배치가 가장 뚜렷하며 내적의미가 가장 풍부한 전형적인 한나라 렬후국 도성이 정착한 유적이다. 6년간의 고고발굴을 거쳐 10000여건(세트)의 문물이 출토되였는데 이런 문물의 출토는 한나라시기의 정치, 경제, 문화를 연구함에 있어서 돌출한 력사적가치, 예술적가치, 과학적가치를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