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호철 형회교): 2018 글로벌공정 최전방령역에는 어떤 중대한 리론연구문제와 기술개발 난제들이 있을가? 12월 4일 오전, 중국공정원 전략자문중심,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 및 고등교육출판사가 공동으로 완성한 <글로벌공정첨단2018>보고서가 북경에서 정식으로 발부되였다.
보고서는 공정과학기술 미래의 발전에 대하여 중대한 영향과 선도역할이 있는 주요 연구와 기술방향에 초점을 맞춰 기계 및 운반공학, 정보 및 전자공학, 화학공업야금 및 재료공학, 에너지 및 광업공학, 토목수리 및 건축공학, 환경 및 경공업방직공학, 농업, 의약위생, 공정관리 9개 령역을 둘러싸고 년도공정연구 최전방 95가지와 공정개발 최전방 96가지를 선정함과 아울러 그중의 관건적인 27가지 공정연구 최전방과 27가지 공정개발 최전방에 대하여 국가분포, 협력태세 및 발전추세 등 각도로 부터 상세하게 분석했다.
프로젝트 책임자이자 중국공정원 원사인 전욱홍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번의 보고서가 중점적으로 분석한 내용은 기계 및 운반공학 령역의 선박 신형추진시스템, 무인기기술, 정보 및 전자공학 령역의 레이더 스텔스 기술, 차세대 모바일통신기술, 화학공업, 야금 및 재료공정 령역의 대규모 에너지저장기술 및 그 관건재료, 에너지 및 공업공정령역의 선진적인 원자력 기술, 토목수리 및 건축공학 령역의 지능건조와 그 3D프린트기술, 환경 및 경공업방직공업공학 령역의 신에너지와 청결에너지 기술, 농업령역의 주요농작물 분자설계육종, 의약위생령역의 종양분자분형 및 타깃치료, 줄기세포기술, 인공지능 및 질병진단 등 최전단기술령역을 포함했다.
공정 최전방은 학술발전과 산업승격을 선도하는 중요한 고리이며 공정과학기술 미래방향의 중요한 지침이다. 중국공정원 원장 리효홍 원사는 중국공정원에서는 계속 공정 최전방연구플랫폼을 보완하여 더많은 부동한 령역, 부동한 업종의 과학자와 공정사들의 참여를 흡인함으로써 국가공정과학기술 전략분포를 계획하고 발전기회를 파악하기 위해 적시적이고도 전망적인 참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입수한 데 따르면 중국공정원은 2017년부터 글로벌 공정 최전방 연구를 전개한 이래 거시적 전략차원에서 정량분석과 정성연구의 심층결부를 시도하여 문헌데터분석 전문가와 령역기술 전문가의 심층교류를 촉진하고 대학교, 과학연구기관, 기업, 업종협회 등 수백개 기구와 천여명 과학기술사업자들을 동원하여 참여시켰으며 앞으로는 해마다 한번씩 보고서를 발부할 계획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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