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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 대신 물로 프린트하는 기술...길림대학에서 돌파!

2018년 11월 22일 09: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소개에 따르면 무먹분수(无墨喷水)프린트기술은 물로 먹을 대용하는 프린트기술인데 해당 기술의 핵심은 프린트 종이에 있다. 물을 접촉하면 현색(显色)하고 물이 마르면 글씨 흔적도 소실된다. 하여 종이의 순환사용을 실현한다.

지금까지 물을 접촉하면 현색하는 기술 응용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프린트 종이는 단일한 변색염색체계이기 때문에 색상을 달리하는 데 어려웠다. 특히 물이 닿은 후 먹색으로 변하게 하는 염색제의 연구는 업내의 열점이였다.

해당 기술의 발명으로써 번거롭고 복잡한 염색제 합성과정을 제거했기에 프린트종이의 제조, 준비 원가를 대대적으로 낮추었다. 연구팀 성원인 길림대학 화학학원 부교수 성란은 이렇게 소개한다. 해당 기술을 사용하면 시중의 먹색 염색제만 구매하면 흑색 분수프린트현상(显示)을 실현할 수 있다.또한 분수 프린트한 먹색의 착상도와 색 순도가 매우 높아 프린트효과가 또렷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먹 분사식 프린트 효과와 어상비상하다. 열독 후 몇개월 지어 반년까지 보존될 수 있으며 그 기간 내에서도 글씨 흔적을 수시로 프린트기계의 승온절차로 지울 수 있어 프린트 종이의 순환사용을 실현한다.

해당 연구의 돌파성 진전으로 록색환보 무먹프린트기술을 실험실로부터 시장화하는데 견실한 토대를 형성했다. 멀지 않아 록색환보 무먹프린트기술이 천가만호에 들어가게 된다. 해당 연구팀은 지금 기업과 손잡고 대규모 생산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기술은 이미 국내 여러가지 발명특허권을 수여받았고 미국에도 한가지 발명특허권을 등록했으며 연구성과는 이미 영국의 학술지《네이처 커뮤니케이션(자연-통신)》에 실렸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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