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우리 고장은 한눈에 볼수 있는 3국의 경관과 운치, 장백산의 빼여난 비경으로 타지 관광객들에게 특유의 려행 묘미를 선사해왔다. 여기에 겨울철의 빙설 절경과 천혜의 빙설자원이 만나면 색다른 연변관광이 펼쳐진다.
연길국제빙설축제, 방천중조로 새해맞이활동, 룡문호얼음낚시축제, 로리커호빙설절, 돈화안명호온천 등 활동을 비롯한 빙설관상종목과 대희태하, 선봉무송, 마계를 비롯한 눈을 감상하고 온천휴가를 즐길수있는 체험종목이 겨울철 관광객들을 기다리고있다.
우리 주의 날로 뜨거워지는 빙설관광 열기에 더불어 우리 주는 빙설문화를 담체로 한 빙설브랜드를 구축하고 관광, 레저, 양생, 민속체험을 일체로 한 대형 종합성 빙설 관광종목을 건설할데 관한 목표를 내세웠다. 그중 중점적으로 연길모드모아휴양지, 로리커호종합개발 등 억대를 초과하는 빙설관광대상건설을 부단히 추진해왔다. 목전 이미 건설, 현재 건설중인 빙설종목은 12개, 총투입은 49.2억원 되고 게획 추진대상은 7개, 계획 총투자는 45.4억원에 도달한다.
2014년부터 주정부에서는 련속 3년간 빙설관광산업 발전에 600만원을 투자해왔고 2017년부터 800만원까지 경비를 증가하여 2021년까지 향후 5년간 유지할 예정이다. 이동안 정부에서 봉사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전민무료스키활동을 조직할 전망이다. 이밖에 연변빙설자원 우세와 국가에서 실시한“3억인구 빙설체험”정책에 융합하여“년간관광카드”를 발급하여 빙설관광산업에 중시를 돌리려 한다.
올 겨울철은 비교적 많은 강설량때문에 여러 빙설관련 업체에서 지난해보다 빨리 관광객맞이에 나섰다. 량호한 빙설자원을 활용한 스키장, 온천휴양구 등 여러 풍경구가 겨울철관광 호재로 작용할것으로 내다본인다. 작년 연길모드모아스키장만 하여도 연인수로 10만명 고객을 접대하고 장백산화평스키장은 3만명에 달하여 올 겨울도 계속하여 빙설종목의 호황이 지속될것이라는 업계의 분석이 나오고있다.
한편 겨울철 연변을 방문하는 외지 손님들한테 편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우리 주는 해마다 3000만원을 항로개발, 편리통로 개척에 투자하여 관광전세기, 관광전세기렬차을 격려해왔다. 이밖에 도심으로부터 스키장, 온천 등 여러 풍경구까지 관광선로뻐스를 개통하여 시민과 관광객들 출행에 도움을 주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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