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사나이” 리오넬 메시가 또다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메시는 10일 열린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경기에서 한꼴을 터뜨리며 팀의 2대0 완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이날 한꼴을 추가하며 프리메라리가에서 17경기 련속꼴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 세계 프로축구 력사를 통틀어 신기록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전 기록은 지난 1937-1938 시즌 뽈스까리그에서 16경기 련속꼴을 터뜨린 테오도르 페테레크가 보유하고있었다.
더욱이 메시는 련속꼴을 터뜨린 지난 17경기에서 총 27꼴을 몰아쳤다. 이는 페테레크가 16경기 련속 득점하며 넣은 22꼴을 넘는 수치다.
이뿐만 아니라 메시는 현재 프리메라리가에서만 39꼴을 기록중이다. 컵대회를 포함하면 메시의 올시즌 득점 기록은 총 50꼴이다.
한편, 메시는 오는 13일(중국시각) AC 밀란을 상대로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최소 세꼴차(1차전 0대2로 패배)로 이겨야 8강에 오를수 있다(신화넷)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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