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부다페스트 현지시간 7월 29일 저녁, 중국의 어린선수 리빙결은 2017년 수영 세계선수권대회 녀자 800메터 자유형 결승에서 8분 15초 46이라는 아시아 기록을 돌파한 성적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항목의 우승은 미국 선수 케이티 레데키다.
비록 리빙결은 올해 15세밖에 안되고 처음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했지만 나쁘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녀자 800메터 자유형경기외에도 이번 경기에서 또 녀자 200메터, 400메터 자유형과 녀자 4*200메터 자유형 릴레이경기에 참가했고 2개 은메달과 1개 동메달을 획득했다.
3개 메달외에 리빙결은 세계결승전에서 보귀한 경험을 획득했고 국제 정상급경기의 분위기를 느꼈으며 자신의 우상인 케이티 레데키와 함께 경기를 해 15세의 어린선수로 하여금 흥분에 빠지게 했다. 비록 800메터 결승에서 케이티 레데키에게 패했지만 리빙결은 자신의 우상을 다음 목표로 삼고 “비록 그가 어떻게 훈련하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될수록 빨리 그녀를 이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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