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대회 첫 참가 15세 리빙결,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획득
다음목표: 나의 우상을 이기는것
2017년 07월 31일 13: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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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부다페스트 현지시간 7월 29일 저녁, 중국의 어린선수 리빙결은 2017년 수영 세계선수권대회 녀자 800메터 자유형 결승에서 8분 15초 46이라는 아시아 기록을 돌파한 성적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 항목의 우승은 미국 선수 케이티 레데키다.
비록 리빙결은 올해 15세밖에 안되고 처음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했지만 나쁘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녀자 800메터 자유형경기외에도 이번 경기에서 또 녀자 200메터, 400메터 자유형과 녀자 4*200메터 자유형 릴레이경기에 참가했고 2개 은메달과 1개 동메달을 획득했다.
3개 메달외에 리빙결은 세계결승전에서 보귀한 경험을 획득했고 국제 정상급경기의 분위기를 느꼈으며 자신의 우상인 케이티 레데키와 함께 경기를 해 15세의 어린선수로 하여금 흥분에 빠지게 했다. 비록 800메터 결승에서 케이티 레데키에게 패했지만 리빙결은 자신의 우상을 다음 목표로 삼고 “비록 그가 어떻게 훈련하는지는 모르지만 나는 될수록 빨리 그녀를 이기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