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력사에 또 수많은 중국흔적 남겨
2018년 08월 29일 15: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mediafile/201808/29/F201808291525390076700389.jpg) |
|
인민넷 조문판: 력사, 일부는 연속되고 일부는 고쳐쓰게 된다. 28일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중국군단은 11개 금메달을 획득했고 중국 체육건아들은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흔적을 남겼다.
일부 력사는 연속되는 것이다.
남자 110메터 허들 결승전에서 사문준은 13초 34의 개인시즌 최고 성적으로 중국팀의 전통적 우세종목 ‘9련승’을 실현했다. 28세의 나이에 ‘아시아 허들왕’은 여전히 자신감으로 넘쳐있었는데 년초에는 또 스타트에서 ‘여덟걸음을 일곱걸음으로 바꾸는’ 기술개조도 진행했었다.
8년이 지나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에 도전하는 싱크로나이즈 ‘엄마선수’ 장문문 /장정정은 수중에서 왕자의 귀환을 상연했다. 2인 항목 자유 선택 경기중 이 쌍둥이 자매는 다시 한번 우승했고 186.5101점의 총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6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손문연 선수와 일본선수 타치비나 미야 선수를 초월해 아시아주 력사상 ‘금메달’이 가장 많은 싱크로나이즈 선수로 되였다. 그녀는 또 나이가 가장 많은 싱크로나이즈 선수이기도 하다(32세).
일부 기회는 잡는 것이다.
바드민톤 경기 마감날 남자 단식, 녀자 단식, 남자 복식 3개 금메달이 탄생되였다. 하지만 중국팀은 아쉽게도 그저 구경군노릇을 해야만 했다. 주최측 인도네시아팀은 남자 복식, 남자 단식 두 항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그중 남자 복식은 아시안게임 ‘3련승’ 을 실현했으며 남자 단식에서 크리스티는 인도네시아팀 12년래 첫번째 아시안게임 남자 단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녀자 단식 금메달은 중국 대북팀 대자영이 획득했다.
마지막 경기일을 맞은 ‘가장 아름다운 종목’ 예술체조에서 중국선수 조아정은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했고 까자흐스탄은 개인과 단체 두개 금메달을 모두 획득했다.
28일 경기일이 끝난 후 중국팀은 97개 금메달로 선두적 우세를 진일보 확대했고 일본과 한국은 43과 32의 금메달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인도네시아팀은 24개 금메달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